제주도 핫플, 스누피 가든 리뷰

안녕하세요 구디즈입니다

여러분들은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몇년전만 해도 여행을 딱히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갔다 오면 지출이 어마어마하고 집에 있는걸 좋아했던지라

사람들이 여행다니는걸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제가 어쩌다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오면서 여행에 대한 생각이 싹 바뀌었는데요

"여행은 많은 시간과 돈을 써서라도 꼭 해야되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제주도에서 여행을 하면서 너무나 좋은 추억들이 생기고

여행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그 좋은 추억들이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걸 알아버렸거든요

그 후로 국내여행은 물론 가까운 일본도 다녀오고 여행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했답니다~

여러 좋은 여행지가 많았지만

저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해준 제주도에 대해서 얘길 해보려고 하는데요~

코로나가 성행일때는 해외로 나가지 못하니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그러다보니 제주도에서도 많은 명소와 즐길거리들이 소개되고 한창 화제였죠!

저도 제주도를 가면서 많은 명소를 다녀왔는데 

그중에 오늘 소개해드릴 굿플은 바로 

스누피가든

사실 스누피를 만화로 접한적은 없어지만

제 세대에서는 너무 유명한 캐릭터이고 

제가 좋아하는 강아지를 캐릭터로 만든거라서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방문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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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일 중요한 입장료입니다~

성인 18,000

청소년 15,000

소인 12,000(36개월 이상은 청소년 요금 적용)

매일 하계 4월-9월 09:00 - 19:00 동계 10월 - 3월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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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가든의 제일 매력적인 점은 즐길거리가 많다는건데요~

5개의 테마홀과 카페 스누피, 피너츠 스토어에서 걷고, 보고, 먹고, 쉬면서 

피너츠 캐릭터를 통해 우리에게 휴식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해줍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이렇게 인물관계도가 나오는데요 

만화를 못본지라 공감이 덜돼서 아쉬웠지만

꽤나 복잡한 관계와 나름 철저한 설정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ㅎㅎㅎ

영상이 아닌 만화로 실제 출판되던 이미지들도 볼 수 있구요!

 실제로 스누피 만화에서 나오던 대사들이 이렇게 글귀처럼 나열돼있기도 해요!

어린애들이 보는 만화인데도 어른의 마음을 울컥하게 하는 글귀들이 많았답니다

 

또 이렇게 스누피 캐릭터들의 집과 

여러 테마의 전시장들도 많아서 사진찍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구경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실내로 끝이 아니라 

스누피가든답게 야외에도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요~

큰 운동장도 있고(원반던지기하면서 놀 수 있음 ㅋㅋㅋㅋ)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아서

뭔가 모험을 하는듯한 느낌을 들게 해주더라구요

그 밖에도 카페도 있고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스토어도 마련돼있답니다!

제가 보여드린 사진말고도 즐길거리, 볼거리가 너무 많았는데요?

사진으로 말고 직접 가서 보셨으면 해서 사진을 많이 올리진 않을게요 ㅎㅎㅎㅎ

평소 스누피를 좋아하신다거나

제주도에만 있는 명소를 가보고싶으신 분들은 

꼭 들려서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라요!

그럼 안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