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가 고민이신가요? 이렇게 해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구디즈입니다!

오늘은 입냄새에 대해 얘기해보고 입냄새를 해결해줄 친구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첫인상이 정말 중요한 시대인거 같아요

이성과의 소개팅을 한다거나 중요한 업무로 인한 미팅을 할때도

그 사람이 주는 첫인상은 앞으로의 그사람과의 관계를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하곤 해요

그럼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겠지만 그 사람의 냄새, 향이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하리라 생각듭니다

많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냄새와 향으로 그 사람을 기억하기도 할 정도니까요!

저도 아무런 정보가 없는 사람들을 만날때 그 사람한테서 나는 향을 중요시해요

아무리 외모가 빼어나도 좋지 못한 냄새가 나면 호감도가 떨어지는 법이며

매력이 없는 사람이라도 좋은 냄새가 나면 자꾸 돌아보게 되고 좋은 인상이 생기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좋은 향이 나지는 않더라도 지독한 냄새는 절대 풍기면 안되는것!

우리 몸에서 지독한 냄새를 풍길만한 곳이 꽤나 있는데

그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바로 입이죠

입에서 나는 악취는 호감도를 떨어뜨리는데 정말 특효(?)입니다 

따라서 입냄새가 나지 않으려면 규칙적인 양치질이 필수이지만

양치질을 자주 하더라도 입냄새가 날 수 있는 경우는 상당해요

파,마늘,고추가 들어간 음식을 먹었다거나

아침에 일어났을때 등등!

이럴땐 어떻게 해야 입냄새를 관리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렇게 해결합니다!

바로 가글이죠!!!

이 친구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테라브레스 오랄 린스 - 마일드 민트 입니다!

현재 올리브영에서 1L를 22,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명할대로 유명한 아이템이지만

실제로 써보니 괜히 유명한게 아니더군요...

워낙 유명하기에 사본것도 있지만

이 제품을 만든 사람이 자신의 딸이 입냄새가 심해

직접 개발해 판매를 하게됐다는 말에 신뢰감이 뽝ㅎㅎㅎㅎㅎ

이 제품을 쓰기전에도 타브랜드의 가글은 계속 쓰고 있었는데

이 제품을 쓰자마자 바로 갈아탔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첫번째로 너무 순합니다

보통 가글하면 입안이 따가울 정도로 싸~해지잖아요

싸~해지는게 그렇게 나쁜 느낌도 아니고 입안이 청소되는 것 같아서 그냥 썼는데

가글하고 나면 바로 물로 헹구지 않는게 좋다고 하여 입안이 따갑고 매운데도 그냥 참고 가글을 한 적이 많아요

근데 이 제품은 순해도 너무 순합니다

입 안이 전혀 맵지가 않고 깔끔하게 입안의 악취를 씻어내주는 듯한 느낌이 몇번이라도 가글을 하고 싶게 해요

두번째로 효과가 탁월합니다

타 브랜드의 가글은 처음 헹궜을때는 상쾌한데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악취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삼겹살을 먹으면 밑반찬도 같이 먹잖아요?

다먹고 양치를 하고 가글을 해도 다시 마늘이나 파 냄새가 입안에서 맴돌더라구요...ㅠ

근데 이 제품은 그런 냄새들까지 싹~ 다 지워줍니다 ㅎㅎㅎㅎ

그냥 제 입안을 무(無)의 상태로 만들어줘욬ㅋㅋㅋ

이 두가지 이유로 인해 이 제품만 쓰고 있는데요!

작은 용기에 덜어서 회사나 야외에서 입 텁텁할때 쓰면 너무 상쾌하고 만족스럽더라구요

요 제품 같이 쓰면서 입안의 구취 해결하고

여러 사람들한테서 호감도 뽝뽝 올려봅시다!!!

그럼 다음에 또 유익한 리뷰로 돌아올게요

안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