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향수 선물, 이걸로 종결합시다!

안녕하세요 구디즈입니다

오늘의 굿템은 무엇을 또 가져왔을까요~

여러분들이 평소 자주하는 고민중 하나가 선물고민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지난 포스팅에 남자 향수 추천을 많이 해왔는데 

너무 남자 향수만 하는 것 같아서 

오늘은 드.디.어

여성분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향수를 가지고 왔습니다!

선물이란게 특별한 날에 주고받는거긴 하지만

연인 사이에서는 굳이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깜짝 이벤트로 한번씩 선물을 건넨다면 그 감동이 두배 세배가 되기도 하는 법이에요!

그 취지에 맞게 가져온 오늘의 굿템은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롤러-펄 오 드 뚜왈렛 입니다

크기는 20ML이며 가격은 공홈 기준 71,000원입니다

마냥 싼 가격은 아니지만 

10만원안으로 디올을 선물할 수 있죠!

각자 상황에 따라 사회 초년생들은 기념일에 선물해도 좋고

어느정도 선물에 투자가 가능한 분들은 깜짝 선물로 주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용량은 확실히 향수치고 적은 용량입니다

하지만 향수는 호불호를 많이 타기 때문에 

혹시나 뿌리지도 않을 향수를 용량 큰걸로 선물하는 낭패를 피할 수 있고

분사형이 아니라 롤온 형태라 은근히 양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향은 어떠냐?

리뷰를 위해 저도 한번 손목에 발라봤는데

첫향을 맡았을때는 와 이 향은 정말 여성스러운 향이다 라고 느꼈어요

뭔가 우아하고 세련된 향이라고나 할까요?

디올 매장에 가면 날 것 같은 향이고

데일리 느낌보다는 향이 강해서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향이었어요!

근데 손목에 발라보고 나니 잔향이 또 기가 막히더라구요

처음에 그 센 향이 살짝 누그러뜨러지며 

제가 느끼기에는 되게 향기로운 화장품 향이 나서 기분 좋았어요!

다행히 여자친구도 기뻐하며 잘 쓰고 있더라구요

케이스가 이뻐서 화장대나 진열장에 올려놓으면 또 인테리어 효과까지 ㅎㅎㅎㅎ

여러분들도 10만원 미만의 디올 선물로 

여자친구를 깜짝 놀라게 해 많은 사랑 받길 바라요~

그럼 안뇽

끝.